태양의 묵시록

처음부터
장르 : 드라마
분류 : 주간
작가 : 카와구치 카이지
소개 : 2002년 8월 10일. 그 날은 모든 일본인에게 잊을 수 없는 날이 되었다. 오전 10시 20분, *M 8.8의 케힌 대지진 발생. 연이어서 활화산인 후지산 분화. 거대한 땅울림과 분연은 사람들의 평온한 일상을 앗아가고, 미래는 암흑으로 물든다. 악몽은 그것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동해, 동남해, 남해 대지진이라는 3대 지진이 잇달아 발생. 지옥과도 같은 열도분단이라는 미증유의 위기에 처해, 정부는 해외에 일시적 피난민 수용을 요구하는 교섭과, 미국과 중국의 지원부대를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그런 가운데, 우왕좌왕 헤매는 군중의 소용돌이 속에, 아주 맑은 눈동자로 미래를 바라보는 소년이 있었다. 태양을 믿고, 어둠 속으로 가라앉은 일본을 재생으로 이끄는 남자의 장대한 파노라마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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